안녕하세요~!! 핫게웃게입니다.

2019.6.6(목) 김연아의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가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올댓 스케이트가 뭔지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올댓 스케이트(All That Skate)란 김연아의 매니지먼트 소속사 올댓 스포츠가 기획한 아이스쇼 프로그램으로 2010년도 부터 봄에는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여름에는 올댓 스케이트 서머가 열립니다. 김연아 선수 뿐만 아니라 국내의 꿈나무 선수들과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터들이 참여하는 볼거리가 화려한 프로그램 입니다.


(올댓 스케이트)

그런데 아쉽게도 김연아선수가 2014년도 은퇴무대로 올댓 스케이트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그로부터 5년뒤인 2019 6.6(목) 김연아 선수의 새로운 무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김연아 선수가 이번 갈라쇼에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 2곡을 공개 하였습니다. 바로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 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예전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유명했는데요 왈츠, 발레, 탱고, 영화주제곡등 여러 주제를 통해서 스케이팅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올댓 스케이트에서 하는 공연역시 새로운 시도가 되었습니다. 


(다크아이즈,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76&aid=0003426100)

그 이유는 '다크아이즈'와, '이슈'는 완전히 상반된 스타일의 곡입니다.
다크아이즈는 러시아 민속 무곡으로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며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김연아가 선보인 다크아이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애틋함, 장엄함이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로 표현됩니다.


(이슈,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0873390)
반면 '이슈'는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의 곡으로 어쿠스틱 버전의 신나고 통통튀는 비트로 관중들과 호흡을 맞추며 진행이 됩니다.

이번 공연에서 김연아선수는 장난스럽게 하던 기술들로부터 영감을 얻고 고득점을 따야만 하는 대회와는 다르게 김연아 선수 자신만의 숨겨진 개성을 드러내어 연기할 수 있기때문에 연기의 폭은 더 넓어졌으며 기술보단 예술로서 공연에 임할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해인 선수,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109&aid=0004024230)

또한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김연아 선수뿐만 아니라 현재 주목을 받고 피겨 꿈나무 이해인 선수는 15세 나이로 '제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피겨여자 중등부' 1위를 수상했으며, '제7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3위'를 하는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습니다.
 이번 2019 올댓 스케이트를 통해 처음 출연합니다. 이해인 선수의 곡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곡인 '네버 이너프(Never Enough)를 공연합니다.'


(임은수, 출처: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592333)

그리고 임은수 선수역시 이번 공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은수 선수는 2018-2019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김연아 이후 9년만에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타이즈본(Star Is Born)의 OST 이즈 댓 올라잇'(Is That Alright)과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부 공연도중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하는 귀여운 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번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는 6일부터 시작하여 8일, 2틀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올림픽공원 KSPODOME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감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영화배우 김혜수씨가 오늘 2019년 6월 6일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여 김차희여사님께서 배우자 성복환 전사자님께 쓴 편지를 낭독하였습니다.

편지를 낭독하는 내내 구슬픈 배경음악 덕분에 추념식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 되었습니다.

김차희 여사님께서는 전쟁으로 인해 어린나이에 성복환 전사자님을 먼저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당신을 기다리며 보낸세월 내게 남겨진 것은 당신의 사진한장뿐' 이라는 말과 함께 모든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습니다.

여사님께서는 '뒤돌아보면 그 가혹한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라는 말을 통해 얼마나 긴세월 배우자를 잃고 긴시간동안 외롭게 지내게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우 김혜수 씨는 '스무살에 결혼하여 미쳐 신혼살림을 차리지 모하고 큰댁에 머물면서 지내던 어느날 전쟁과 함학도병으로 징집된 후 상주 상산초등학교서 잠시 머물면서 군인들 인파 속에 고향을 지나면서도
부모님께 인사조차 드리지 못하고 떠나는 그 심정 어찌하였을까요' 라며 편지를 낭독하였습니다.

어린나이 20살에 여사님은 배우자 성복환 전사자님을 학도병으로 보낸후 얼마나 걱정되고 한탄 스러우셨을까요? 또한 부모님께 인사할 시간 조차 없었다고 하니 그 시대상황을 짐작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혜수씨의 목소리에 편지의 깊이가 더욱 느껴지는 낭독 이었습니다

.

이어 편지의 내용으로 '어떤이가 국립묘지에 구경하러 간다는 말에 가슴이미어집니다'

이유인 즉슨  청년들의 청춘을 바친 무덤의 현장에 가벼이 구경하러 간다는 여사님의 슬픈 이야기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배우 김혜수씨가 편지를 낭독하는 동안에 김차희 여사님의 눈가가 촉촉해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죽고싶어 식음을 끊고 지내면서도 친정엄마 생각에 죽을 수 없었습니다' 라는 내용을 보아 여사님께서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후 상실감으로 인해 식음을 전폐하면서 죽고싶은 마음이 있으셨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남은 여생을 살아 오신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사님께서 '떠난 남편이 원망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남편을 위해 한것이 없다며 원망할 수 없다고 하시며 마지막 소망으로 빨리 유해가 발견된어서 국립 묘지에 함게 묻히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성복환 전사자님의 유해가 발굴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하루빨리 전사자님의 유해가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

요즘들어 제가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가 '무역'이라는 분야랍니다.

여러분들 혹시 어릴적 한번쯤은 상상해본 미래의 자신의 모습들이 있나요?

 

저는 해외 바이어와 전화로 거래협상을 하는 제 모습을 상상 해보았는데요

무역이라는 분야가 다들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수 도있겠지만 무역이라는 것은 결국 물건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단지 그 대상이 해외에 있다는 차이점 밖에 없더라구요 껄껄.

그래서 오늘 다뤄볼 내용은 무역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전공자가 아니며 요즘 배우고 있고 관심이 있는 분야입니다)

 

1.수출과 수입

무역도 결국 장사의 일종입니다.

먼저 무역은 수출과 수입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수출이란

자국에 있는 제품을 타국으로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2)수입이란

타국에 있는 제품을 자국으로 들여와서 도소매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2.무역의 장점

그렇다면 우리는 왜 굳이 국내에서가 아니라 해외로 제품을 판매해야 할까요?

굳이 귀찮게 관세며 통관과정을 거치면서까지 무역을 해야할까요?

 

1)경쟁자

자국에 있는 제품을 자국민에게 팔기 위해서는 경쟁자나 경쟁 업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처음에 시도하기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을 수도 있구요.

하지만

다른나라 (ex 동남아,유럽)에는 당연히 국산 제품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을테니 당연히 경쟁자들이 현저히 줄어들겠죠?

 

2)새로운 아이템

자국민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시간도 많이 들뿐더러 초기 자본도 많이 필요합니다.

but,하지만,그런데,여기서

오늘날이 또 어떤시대입니까? 한류시대 아니던가요?

많은 매체를 통해 한류를 널리 알리게 되었고 자연스레 한국제품들이 외국인들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예를들어 삼성이나 한국 화장품들은 이미 해외진출을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심지어 몇몇 회사들은 자국민들보다 해외에 더 싼가격으로 유통을 하고있습니다.

자연스레 해외에 한국 제품들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쌓아오게 되죠

여러분들에게는 익숙한 제품들이 해외에 있는 친구들에게는 익숙한 제품이 아닌 놀라운 제품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고민해보면 '이 물건 해외에서 팔면 대박나겠는데?!' 하는 제품을 수출해 본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

 

3)부업활동

직장인 분들이나 학생분들은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렇기에 다른일을 더 추가하기에는 부담이 갈 수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무역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역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어떻게 시작하나요? 선생님?

무슨물건을 팔지 정합니다 혹은

바이어를 찾습니다.

수입을 할경우 어떤물건을 들여올지 먼저 정하는게 좋습니다.

수입의 경우 알리익스프레스나 알리바바같은 해외사이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출을 할 경우 물건보다 바이어를 먼저 찾는게 좋은방법입니다. 국내물건은 뭐든 도매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무역을 시작할 경우 초반에는 서칭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 모두 무역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면 공적인 포스트가 되겠군요 ㅎㅎ

반응형

형,누나 언냐 오빠들 진짜 대박이야 다들 알고있는 것처럼

요즘 외국에서 한류 열풍이 되게 불고있더라고 나는 또 얼마나 대단하길래 했는데 진짜 장난아니더라.. ㅎㄷㄷ

그런데 이전부터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도 모르는 형 누나들이 없을거야

이번에 대박 소식 두개나 가져왔어 ㅠㅠ

 

얼마전 독일 오디션 프로그램 ' 보이스 코리아 키즈에서도 한 독일소녀가 방탄소년단의 노래

'전하지 못한 진심 ♪'이라는 노래를 불러서 화제가 되었거든

나는 영상을 보면서 진짜 깜짝 놀랐어.. 분명 외국프로인데 익숙한 한국 노래가 나왔거든.

 

궁금한 언니 오빠들은 밑에 링크눌러서 한번 확인 해봐봐바

https://youtu.be/a4xAxuR4-Ps

 

이렇게 방탄소년단(BTS)가 한류를 널리 알리고 있더라구...(솔직히 보이그룹이라 관심없긴 했지만..)

 

이번에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있더라고!

웸블리는 마이클 잭슨, 비틀즈, 퀸 전설적인 가수들이 섰던 무대인데

모든 가수들이 살면서 죽기전에 공연하고싶은 무대로 꼽히기도 해!!

 

그런데

 

그곳에서 우리 BTS 헝아들이 공연을 해버렸다는 사실... (두둥)

그런데 이번 공연중 화제가 된게 바로  '알엠 '의 영어 실력의 유창함이 팬들의 마음을 녹여버린거지 

사실 예전부터 알엠의 영어실력은 방송에서 많이 노출되었는데

(궁금한 사람은 영상한번 시청해줘)

https://youtu.be/AQeN-iKlDUw

이번에는 정말 많은 팬들의 관심을 가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이 많은 팬들을 매료시켜버렸어.

 

정말 나도 다시한번 방탄소년단의 저력에 한방 먹어버렸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