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의 유용하고 감성적인 어플을 추천하겠다. 아이폰의 시그니처는 감성과 직관성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폰의 앱스토어는 어플 승인을 잘 안해주기때문에 보통 퀄리티 있는 어플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유용하고 감성적인 어플을 소개해주겠다.

1.두잉두잉

두잉두이은 일정어플 To-do리스트 어플이다.

오늘날 현대 사회는 정보기 쏟아지는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관리, 계획관리를 효율적으로 하지않으면, 뇌가 다른곳에 에너지를 쓰면서 일의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CEO나 고위직 관리자들이 개인비서를 두는 이유이다. 이 어플은 일종의 일정관리 개인비서라고 생각하면 좋다.

이런식으로 깔끔하고 감성적이게 일정을 정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 어플은 위젯이 가능하다.



이렇게 가로로 긴 유형도 존재한다. 바탕화면을 꾸미기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이 위젯이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을것같다.


설정이가면 글씨체를 설정해서 맘에드는 글씨체로 조절가능하다.


알림 설정을 통해서 미리 리마인드 시켜줄 수 있다. 다만 단점은 자기가 적은 리스트를 자동으로 알림시켜줄 순없고, 알림기능을 통해 리마인드만 가능하다.

2.MOODA(무다)

이 어플은 다이어리 어플이다. 이 어플은 쓰면 쓸수록 만족감이 더해지는데

자신의 기분 상태를 직관적인 이모티콘을 통해서 귀엽고 감성적이고 뽀시래기처럼 표현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자신의 하루를 간단하게 글과 표정으로 나타낼 수 있다.


설정에 가면 혹여나 누가 볼 상황을 예방해 비밀번호도 걸어 놓을 수 있다. 친구욕을 엄청나게 적어놓았는데 친구가 봐버린다면?!? 클일나겠지...


이 어플도 마찬가지로 취향에 따라서 글씨체를 변경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감자꽃 폰트를 이용하고 있다.

이 어플은 쓰면 쓸수록 신기하게 더 열심히 쓰게 된다. 가볍게 쓸수 있기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귀찮으면 표정만 누르면 된다. 그리고 아이클라우드에 저장 가능하기때문에 폰을 바꾸더라도 얼마든지 불러올 수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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