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요새 기분도 울적하고 마음도 뒤숭숭해서 여러분이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살면서 기운도 없고 마음도 힘들때 보통 어떻게 극복 해 나가시나요? 저는 누워서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아무생각도 안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 어떻게 살아가는 게 좋은 삶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나는 이렇게 살아야 겠다. 하고 사는 마인드나 가치관이 있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돈의 노예는 되지 말아야겠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남들다 사는 방식대로 살고 싶지 않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나중에 뭐먹고 살지? 하면서 살고있지 나중에 무엇을 이루지? 하는 생각은 많이 안하는 것같아요. 세상이 고급화되고 빨라지고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우리의 생각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제가 아직 사회를 많이 경험해 보지 않아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뭐먹고 살지?라는 고민을 가지고 사는 것은 그리 좋지 않은 삶이라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보고 몇몇은 아직 세상 안살아봐서 그래 아직 현실을 모르네 하면서 혀를 찰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얼마나 잘사셨고 떳떳하길래 그런말을 할 수있는 지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젊은 청년들이 직장고민, 지금부터 스펙쌓아야지 하는 걱정 고민 많은 것 정말 많이 알고있습니다 제가 느끼고 있구요 그리고 공기업 대기업 안정적인 직업 가지고 싶어하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왜냐하면 편하고 안전한것을 원하는게 사람들의 본능이며 그러한 생각 덕분에 인간이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 할 수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오늘날 처럼 급변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안정적이고 정적인것을 찾는 것은 어쩌면 미련한 것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정적이고 정적인 삶이 먹히는 것은 인간들이 만든 시스템 안에서만 그러한 것 같고 실상 그러한 것들이 벗겨진다면 뭐가 남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20대에 잡은 직장 그게 평생갈거라는 생각 그리고 20대에 가진 직업이 평생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20대에 어떤 직업을 가질수도 있는거고 30대에 또 다른 직업을 가질 수도 있는 거고 여러가지 것들을 경험하는 게, 한 우물 만 파는것보다 안전하잖아요?  더 재미있잖아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 궁금했습니다. 세상에는 참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고 전부다 각자 각자의 이야기가 있을텐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지 어떤 생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 궁금 했습니다.

끝까지 읽을 수 있으셨던 분들은 꼭꼭 댓글로 소통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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