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게웃게입니다. 최근에 한 폭스테리어가 35개월 여자아이를 문 사건으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전문가 강형욱 씨가 유튜브 플랫폼에서 말하기를 그 강아지는 안락사를 시켜야 한다며 비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폭스테리어는 35개월 아이를 물었으며 정말 안락사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뿐인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건의 발단은 2019년 6월 한 아파트에서 폭스테리어가 3살짜리의 여아를 문것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CCTV의 상황을 보면 견주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문에서 나오는 3살짜리 여자 아이를 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3살 여아는 허벅지에 심한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nivQH7K6yV4

이 영상을 강아지 전문가 강형욱 씨가 분석하였습니다.

1. 강아지가 짖는 것을 확인할 수없다.
강아지는 낯선 이 가 나타날 때 방어적인 짖음을 통해서 상대를 위협을 하는데 영상에선 소리가 나지 않지만 강아지가 짖을 때 가슴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얼굴이 움직이는데 그러한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

2. 영상 속에서 보면 3살 아이와 언니로 추정되는 분이 등장을 하는데 먼저 언니로 추정되는 사람은 첫 번째로 등장했지만 물지 않고 뒤에 오는 작은 아이를 무는 것을 포착할 수 있다.

3. 아이를 물자 견주가 재빨리 목줄을 당겼지만 폭스테리어는 그걸 무시하고 계속 아이를 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보아 이러한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님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안락사는 심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가족이 이러한 강아지 때문에 심한 상처가 생겼다고 생각하면 상황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강형욱 씨는 한번 목줄을 놓친 견주는 다시 놓는다며 그것은 놓친 것이 아니라 놓은 것이라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를 보았을 때 견주의 잘못을 탓할 수 있으며 한번 사람을 문 강아지는 또 물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폭스테리어는 꼭 안락사를 시켜야 하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강아지 전문가 강형욱 씨에 의하면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사람이며 정성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많은 주인과 많은 문제를 가진 강아지의 경우를 보았을 때 처음 몇 번은 교육을 받으러 오지만 몇번 나온 뒤에 그 뒤로는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강형욱 씨는 충분히 폭스테리어를 고칠 수 있음에도 안락사시켜야 한다며 강력하게 말했던 것입니다.

또한 그 폭스테리어의 주인의 말로는 안락사시킬 생각은 없으며 경기도의 훈련소로 보낼 생각이며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반려견에게 입마개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법으로는 5가지 종이 입마개를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꼭 그 5가지 견종만 입마개를 씌울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자기 강아지가 민감하다면 입마개를 해야 합니다.

이상 핫게웃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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